다른 블로그를 통해 처음 접했던 세컨라운드 선글라스.
(사실 선글라스도 잘 모르지만..)레이밴, 슈퍼 등 인기있는 브랜드만 알던 저에게
'왠 듣보잡 선글라스지?'
란 생각이 처음 들었던게 사실입니다만.....
지난 주에 안경도 맞추고, 선글라스에 도수를 넣으려고 안경원에 방문을 했었습니다.
안경사님의 추천으로 본 선글라스를 실물로 봤는데 워매...이쁘더라구요...
가지고 갔던 슈퍼 선글라스에 도수는 넣지 않고, 선글라스만 두개 샀네요 ㄷㄷ.
(물론 슈퍼 선글라스는 처분을 했습니다..)
이뻐도 그렇지 왜 두개나 샀는가 하면..
하나는 안경으로 착용하려고..
밑에 하하처럼요...
다른 하나는 말그대로 선글라스로 이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프레임과 템플이 색상이 다양했지만, 저는 아래 민아가 쓰고 있는 걸로...프레임 블랙, 템플은 형광색.
실사는 허접하니 그냥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세요.
기본적으로 레이밴 2140이나 슈퍼 선글라스 같은 인기있는 디자인이구요.
특징이라면 전면에 참을 인자가 써있죠.
그리고 안쪽에는 귀요미 디자인이...
안경입니다.
그리고 도수 넣은 선글라이구요.
이상으로 허접한 블로거라 협찬받지 않고 늘 자비들여 구입하는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에는 세컨라운드 신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__)
